다음달 4일 첫 방송될 JTBC4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밀언니'는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고민이 많은 '동생'과 같은 어려움을 겪어온 '인생언니'가 한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우정을 쌓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선미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남동생만 두 명이라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함께 짝을 이룰 '비밀동생'을 향해 "옷, 화장품 등 갖고 싶다면 얼마든지 사주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선미의 넘치는 애정을 받게 될 동생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밀언니'는 오는 5월 4일 오후 8시 30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동시 공개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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