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창조오디션 일반인 심사위원 모집

▲ 경기콘텐츠진흥원, 행사 모집 포스터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3일까지 ‘제8회 게임창조오디션’의 최종 우승작 5개 게임(TOP5)을 선발할 일반인 심사위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6월5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최종 오디션의 심사위원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디션 TOP5는 5월 중순에 1차 오디션을 거쳐 선발되는 10개 게임(TOP10) 대상 최종 오디션을 통해 결정한다.

일반인 심사위원은 참가자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심층면접을 하는 ‘스피드 데이팅’ 방식도 전문가 심사위원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평가점수 역시 전문 심사위원과 동일하게 합산된다.

 

참가 희망자는 게임창조오디션 홈페이지(http://audition.gcon.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070-4164-8933)이나 경기콘텐츠진흥원(031-776-47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제8회 오디션에서는 일반인 심사위원의 평가 참여를 통해 실제 게임의 소비자인 유저의 선호도가 반영된 대중성을 갖춘 게임이 선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