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대장' 박효신, 신곡 '별 시' 공개에 팬들 "진짜 눈물 나"

▲ 가수 박효신. 인스타그램
▲ 가수 박효신. 인스타그램

가수 박효신이 신곡 '별 시'를 공개하자 팬들도 뜨겁게 화답했다.

박효신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아본 그곳에"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박효신은 날렵한 옆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팬들은 현재 관련 사진에 "오빠 노래 너무 좋아요" "너무 멋진 날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듣자마자 눈물 났어요" "무한 반복 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 시(別 時)'는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줄 박효신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잔잔하면서도 기억에 남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이 느껴지는 곡이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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