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토] 서해안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발견…“어패류 익혀드세요”

▲ 경기지역 서해안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된 것으로 발표된 1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이 어패류와 해수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제3군 법정감염병" 이라며 "어패류는 익혀먹고 피부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시범기자
경기지역 서해안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된 것으로 발표된 1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들이 어패류와 해수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제3군 법정감염병" 이라며 "어패류는 익혀먹고 피부 상처가 있을 경우 바닷물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시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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