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 여주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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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전국동시지방선거 여주시의원 나선거구(가남읍ㆍ점동ㆍ능서ㆍ흥천ㆍ대신ㆍ금사ㆍ산북면) 무소속 윤희정 예비후보가 지난 4일 대신면 여양로1484번지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환설 여주시의장과 이명환 전 여주시의장, 동료의원, 지역주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 예비후보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는 옛말처럼 일도 해 본 사람이 더 잘 하고, 운동도 하던 사람이 잘 하는 것은 만고의 진리다”라며“작은 성공의 경험이 쌓여야 더 큰 성공을 만들어낼 수 있듯이 저 윤희정은 지난 4년 의정활동으로 쌓은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주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재선에 도전했고 성공하면 여주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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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당남리섬을 여주시 대표 관광농업단지로 만들어낸 여주 시민들의 일꾼이 바로 저입니다”라며“여주쌀 팔아주기 본부와 유색벼로 논에 그림을 그려 관광지 만들기 천서리 마을 명소로 만든기, 마을기업인 여주음식산업주식회사를 만들어 소상공인 권익보호에 앞장, 4년간 의정활동은 뚝심 있는 일꾼”이 였고 앞으로도 여주발전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라고 강조했다.

또 여주지역 발전을 위해 농ㆍ축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다 함께 잘사는 명품여주 구현과 귀농·귀촌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제도적인 방안 강구, 경쟁력 있는 농업 육성으로 부자 농촌 건설,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소외당하지 않도록 지원정책 실현 등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는 초선 여주시의원과 (사)부패방지국민운동 중앙위원, 여주시 외식업지부장, 천서리막국수 대표로 활동한 그는 여주 대신고와 여주대를 졸업, 대신면 주민자치위원장, 대신면 체육진흥회장, 여주육상경기연맹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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