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기남 광명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본격 선거전 돌입

▲ 바른미래당 김기남 광명시장 후보.

바른미래당 김기남 광명시장 후보는 지난 12일 김기남 진심캠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 , 이언주 국회의원, 도.시의원 후보, 당원 및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김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정권은 바뀌었는데 나라는 그대로인 이상한 나라가 되었다”며 “박근혜정부에서 문제가 되었던 언론과 검찰이 문재인정부가 들어 선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과연 달라진 것이 무엇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개탄했다.

 

이어 그는 “현직 의사로서 제가 광명시장이 된다면 광명시의 환부를 도려내서 건강한 새 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그래서 건강한 광명, 행복한 광명, 미래가 있는 광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광명에서 꼭 승리해서 광명이 6.13지방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바른미래당의 진원지가 될수 있도록 하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의 응원을 가슴에 담아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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