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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영숙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열고 본격 출격

승인 2018-05-14 17:56
박재구 기자 park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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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숙후보 개소식01

더불어민주당 김영숙 의정부시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국회의원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김영숙 예비후보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 일부는 행사장에 입장하지도 못하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문희상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가화만사성 중 가화의 가장 으뜸인 효를 실천하는 김영숙 후보가 꼭 시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정부시발전의 전격적인 기회가 오고 있으니 교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표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도 “설레는 마음으로 개소식을 열고 시의원 선거에 출정하는 김영숙 후보에게 많은 성원을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김영숙 예비후보는 “많은 분들이 개소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들의 삶이 나아지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부=박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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