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9회를 맞는 화도진축제는 인천 최고(最古)의 축제로 오는 18~19일 이틀간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 일대에서 ‘화도진의 빛’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들 후보는 지역의 가장 큰 축제지만 5·18기념일과 겹친 점을 감안, 이날 하루 선거점퍼를 입지 않고, 선거운동 자체도 중단키로 했다.
허 후보는 “지역축제도 소중하지만 5·18 의미를 새기고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진 동구로 발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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