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늘(16일)부터 정식 서비스 시작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16일부터 정식 서비스된다. 펍지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16일부터 정식 서비스된다. 펍지
온라인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16일 오전 모바일 버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인 블루홀 펍지는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16일 오전 6시 50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당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약 3시간가량 이른 시간에 오픈했다.

펍지 측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선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하게 된 점 양해의 말씀드린다"고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설치 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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