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주’ 주사랑(의정부중)이 제20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 남중부 개인추발에서 금메달 질주를 펼쳤다.
주사랑은 16일 경북 영주시 경륜훈련원에서 열린 대회 3일째 남중부 개인추발에서 2분32초697을 기록, 김종연(2분34초807)과 김성범(이상 울산 천곡중ㆍ2분37초713) 을 크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여고부 스프린트 1ㆍ2위전에서는 박하영(인천체고)이 황소진(전북체고)에 1ㆍ2차전을 모두 패해 준우승했고, 여자 일반부 500m 독주 조선영(인천시청)도 2분35초183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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