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는TV 人사이드’ 그녀는 왜 수면제 중독이 됐나? #아이가 돼버린 엄마

▲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 33회
▲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 33회
17일 방송될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 33회에서는 수면제 중독된 여성과 아기가 돼버린 엄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밤마다 다른 사람이 된다는 여성. 머리를 풀어헤친 그녀는 방에서 알 수 없는 행동을 보인다. 급기야 이상행동은 더욱 심각해지는데.

가족들은 그녀가 수면제에 중독됐다고 말한다. 그녀는 왜 수면제에 중독이 되었을까?

엄마가 변했다. 그녀의 아들 딸은 갑작스런 엄마의 변화에 충격을 받았지만 지극정성을 다했다.

엄마는 딸을 아줌마로, 아들을 아저씨로 부른다. 딸은 더이상 엄마를 못 모시겠다며 요양원으로 보내자고 하고, 아들은 절대로 보낼 수 없다고 맞선다.

일곱살 아이가 돼 버린 엄마와 위기에 처한 자식들. 그들의 속사정을 들어본다.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 33회는 17일(목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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