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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방탄소년단과 깜짝 만남 "BTS 4EVER"

승인 2018-05-21 10:32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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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 방탄소년단과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방탄소년단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BTS 4EVER'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방탄소년단은 이날 열린 '2018 빌보드 뮤직어워드'를 통해 만났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번 시상식에서 톱 여성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소셜아티스트 부문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된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수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영준 기자

 

#테일러스위프트#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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