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성남 소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빵 나눔’ 행사는 공사가 직접 고객 가족을 초청해 직원과 함께 빵을 만들고, 만든 빵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배달하는 활동으로 매년 지속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행사에는 고객 및 직원 3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직접 만든 빵 400개는 지역내 소외계층 기관에 전달됐다. 공사는 5월 한달 간 성남, 안양, 안산 등 3곳에서 고객들과 함께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김용학 사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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