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Ac-01 행복주택 고령자 대상 추가모집

지역제한 대폭 완화, 서울·인천·고양·파주지역 거주자도 가능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이하 LH인천본부)가 김포한강지구 Ac-01블록 행복주택 고령자 주택 입주자 90호를 추가 모집한다.

 

LH인천본부는 오는 23일 지역제한 및 무주택기간 등 입주자격을 완화한 내용의 입주자 추가 모집을 공고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모집은 김포시와 인접지역인 서울·인천·고양·파주시 거주 만 65세 고령자로 지역제한 조건과 함께 소득 및 자산요건 등을 대폭 완화했다.

 

모집은 23일 공고 후 29일부터 31일까지 LH청약센터를 통해 신청받는 한편,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형별 모집세대는 전용 21형 및 26형 각 45세대로 월임대료는 21형이 9만7천원, 26형이 11만9천원이다.

 

김포한강 행복주택은 건설호수가 1천500호로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역세권에 위치, 사통팔달 교통망으로 1시간 이내 서울, 일산, 인천 등 수도권 접근이 가능하다.

 

한동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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