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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박주남 부천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갖고 필승 결의

승인 2018-05-22 19:19
오세광 기자 sk81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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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남

부천시의원 선거 마선거구에 바른미래당 후보로 출마하는 박주남 예비후보가 22일 선거사무실 미래캠프 개소식을 갖고 당선을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박 예비후보는 ‘교육, 문화 명품도시’, ‘상동을 제2강남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상동이 부천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하며 지역 유권자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 바른미래당 이승호 부천시장 예비후보는 “시장과 시의회를 같은 당에서 장악하다 보니 어디선가에서는 썩고 있을 것이다. 부천의 미래가 없다. 이번 선거를 통해서 시의회를 바꿔야 한다”면서 “1번과 2번이 싸우고 있을 때 3번이 열심히 일하겠다”면서 3번 후보인 바른미래당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박주남 예비후보는 “지역주민의 가려운 곳을 찾아 함께 해결하고 부르면 달려가는 큰 머슴이 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또 “다 함께 행복한 상동, 명품도시 상동을 확실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전력구 잠정 중단과 전력선 30m 지하화 추진 등 희망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부천=오세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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