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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김준면, 하연수→김예원으로 착각 “사귀자” 고백

승인 2018-05-24 00: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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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리치맨’ 6회’ 김준면 하연수
▲ MBN ‘리치맨’ 6회’ 김준면 하연수
24일 방송될 MBN 드라마 ‘리치맨’ 6회에서 유찬(김준면 분)은 보라(하연수 분)와 도진(박성훈 분)이 게임을 개발하며 가깝게 지내는 데 질투심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유찬은 보라에게 갑작스럽게 사귀자는 고백을 하는데. 보라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 유찬은 보라를 태라(김예원 분)로 착각해 고백하고 만다. 

한편 도진은 데스 메일을 받아 회사에서 갑자기 쫓겨난다. 유찬과 태라의 입맞춤을 우연히 목격했던 보라는 유찬과 태라가 사귀기로 한 것을 알게 된 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한다.

유찬은 처음으로 보라의 얼굴을 알아보고, 보라는 자신도 모르게 분홍이 유찬에게 했던 말을 꺼낸다. 꿈속에서 유찬은 흐릿하게 보였던 분홍의 모습에서 보라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데…

24일 방송될 MBN ‘리치맨’ 6회는 24일(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리치맨#김준면#하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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