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 과천 소방서 경연대회

과천소방서는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여성의용소방대원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오승연 대원이 생활안전분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강영순ㆍ이혜정 대원이 심폐소생술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각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강사 34개 팀, 생활안전 강사 34개 팀 등 142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생활안전분야 우수상을 받은 오승연 대원은 “이번 대회 경험을 토대로 과천 119 수호천사로서 의용소방대의 대국민 안전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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