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시스터즈’ 반소영 성창훈에 “죽어 마땅한 인간”

▲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119부
▲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119부
24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119부에서 조화영(반소영) 조력자의 배신으로 조화영이 잠적한 곳을 알아낸 마두수(성창훈)은 매복해있다가 조화영이 등장하자 급습한다.

조화영의 비명소리를 듣고 가려던 이진섭(강서준)은 갑자기 배를 움켜쥐며 고통에 몸부림을 치고 그 시각, 반소영은 성창훈의 폭력으로 정신을 잃는다.

돈은 어딨냐며 화영에게 물을 뿌리는 마두수. 깨어난 화영은 마두수에게 음흉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정간호사는 마두수를 내려치는데…

화영과 정간호사는 기절한 마두수를 산으로 끌고가, 이제야 죗값을 치른다며 죽어 마땅하다고 내뱉는다.

재웅(오대규)는 형주(이시형)에게 비밀을 못지키겠다며 처제 있는 곳이라며 메모를 전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 119부는 23일(목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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