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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븐틴’, 단 2분…단독 콘서트 매진 기록

승인 2018-05-25 13:57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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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jpg
▲ 플레디스 제공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또 한 번 단독 콘서트 매진 기록을 세웠다.

다음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세븐틴의 단독 콘서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이 지난 24일 멜론 티켓을 통한 일반 예매에서 2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22일 선예매에서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46만 명이 넘는 인원이 동시에 접속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24일 진행된 일반예매에서도 티켓 오픈 직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멜론 티켓’ 등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등장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오는 6월 29일 개최되는 세븐틴의 콘서트는 지난해 7월 진행된 ‘DIAMOND EDGE’ 이후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로 세븐틴의 식지 않는 열정과 한층 더 완벽해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홍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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