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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 “행복 플러스 사랑의 수제 떡 나눔 행사”개최

승인 2018-05-27 15:03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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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 “행복 플러스 사랑의 수제 떡 나눔 행사”개최 (1)
▲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 “행복 플러스 사랑의 수제 떡 나눔 행사”개최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단장 박종택)과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임수광)는 최근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행복 플러스 사랑의 수제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수도관리단 임직원 20여 명은 이날 인절미ㆍ절편 등 떡을 만들고 과일 세트를 직접 포장했으며 북부센터에서는 100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일을 맡았다.

▲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 “행복 플러스 사랑의 수제 떡 나눔 행사”개최 (2)
▲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관리단 “행복 플러스 사랑의 수제 떡 나눔 행사”개최

박 단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수 만든 떡과 과일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조금이나마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임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섬김과 나눔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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