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이 27일 인천대공원(인천 남동구 장수동)에서 학생 및 학부모가 대규모로 참석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인천대공원 일대 구석구석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인천지역의 각 학교별 청소년 담당 지도교사 인솔하에 구월중, 신정중, 진산중, 산곡중, 부원중, 재물포여중, 청라중, 계양고, 숭덕여고, 연수고, 세일고 등 푸르미가족봉사단 단원 학생 학부모 500여명이 참석했다.
푸르미의 공원 환경정화 활동은 휴일 대공원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가족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의 다양한 봉사활동은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으로 정신 및 육체 건강에 도움을 주며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은 매월 2회이상 공원, 유원지, 하천, 주변 산 등 다중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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