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기초후보들 선거사무소 개소식 잇달아 열고 필승 다져

▲ 서광범 자유한국당 여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
▲ 서광범 자유한국당 여주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후 첫 주말을 맞은 여주지역 기초의원 후보들이 잇달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여주시 기초의원 나 선거구(가남읍ㆍ점동ㆍ능서ㆍ흥천ㆍ대신ㆍ금사ㆍ산북면) 서광범 자유한국당(54)후보가 지난 26일 가남읍 태평로 4번지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서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찾은 이환설 여주시의장과 원욱희 경기도의원, 이병설 여주시노인회장, 이홍균 시 이통장협의회장, 고광만 가남읍 자치위원장, 이무권 가남읍 체육회장,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ㆍ양평당협위원장, 이충우 같은 당 여주시장 후보, 김규창 도의원후보, 이상춘ㆍ김영자ㆍ이영옥 시의원 후보를 비롯 지역주민과 당원 등 150여 명과 필승을 다졌다.

서 후보는 “농협맨으로 오랜 경험과 지식,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정치위주의 정치가 아닌, 생활위주의 정치를 구현하고 노인을 공경하고 장애인, 여성,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늘 처음처럼 말보단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라며“농산물 판매자가 되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직거래장터 등 농특산물 유통망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확대와 일자리를 창출,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시민역량을 강화와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행복한 여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블어민주당 여주시 기초의원 가선거구(여흥·중앙·오학동·강천·북내면)에 출마한 이복예(54) 후보가 27일 오후 3시 여주시 세종로 31번지 동부빌딩 4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환설 여주시의장과 같은당 이항진 여주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출마자, 권재국 무소속 도의원후보, 지지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진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서 이 후보는 “농부의 아내답게 표를 하나씩 쓸어 모으듯 열심히 선거운동에 나설 것이다”라며“여주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복예 여주시의원 후보는 “의회정치는 시민의 공감으로부터 시작한다”라며“시민과 소통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 이복예 더블어민주당 기초의원 후보2
▲ 이복예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후보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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