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만 재워줘' NCT 천러, 상하이 럭셔리 하우스 공개…가격은?

▲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공개된 천러의 중국 본가. 방송 캡쳐
▲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공개된 천러의 중국 본가. 방송 캡쳐
그룹 NCT 멤버 천러의 상하이 력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상민 류현경 김종민이 NCT 리드보컬 천러의 중국 본가를 찾았다.

이날 공개된 천러의 집은 상하이 도심 근처에 있는 아파트로 대나무 숲과 수영장을 갖춘 호화 아파트로,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뭐야 이거 아파트야?"라고 물었고, 천러는 태연히 "네, 아파트"라고 대답했다. 이상민은 "여기는 들어오니까 다른 세상이다"라며 연신 감탄사를 터트렸고, 김종민은 "이거 정글 아니에요?"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천러는 이들을 안내하면서 "쭉 들어가면 테니스장도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상민이 "야 집에 테니스장이 있대"라며 다시 한 번 감탄했고, 이내 수영장을 발견하곤 "야 히노키탕이야?"라며 좀처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천러는 "(히노키탕이 아니라) 수영장이 있다"고 정정했다.

다음날 오후 상하이 부동산을 찾은 일행은 부동산 시세를 확인했다. 50평 아파트는 한화 약 17억원으로, 천러의 집은 40억원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천러는 지난 2016년 NCT로 데뷔해 현재는 NCT와 NCT DREAM에 속해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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