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후보는 부평의 대형서점인 씽크빅문고를 30여년간 운영해온 문화 사업가로 인천학술재단이사, 부평문화재단 후원회수석부회장, 소상공인연합회장, 부평새마을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쌓아온 경험 등을 토대로 인천과 부평지역의 중소상공인과 문화예술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이다.
특히 두번의 폐암판정을 극복한 인간승리의 주인공이기도 한 노 후보는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현장을 몸소 지켜온 가슴 따뜻한 휴머니스트다.
노 후보는 ‘부평미군기지의 안전하고 완전한 반환 및 부지의 효율적 활용’, ‘장고개길 조기개통’, ‘국군 제3보급부대 이전추진’, ‘한국GM의 안정화지원’, ‘남북관계개선사업 인천업체 지원방안 마련’, ‘십정전통시장 특성화사업 지원’, ‘십정2동주민센터 농촌기술센터부지로 이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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