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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감스트 "네이버 인물 검색 신청했지만 거절 당해"

승인 2018-05-31 16:31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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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BJ 감스트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인물 검색 관련 일화를 꺼냈다. 방송캡처
▲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BJ 감스트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인물 검색 관련 일화를 꺼냈다. 방송캡처
BJ 감스트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인물 검색을 신청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아프리카TV 대표 축구 BJ 감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이 "포털사이트에 검색 했는데 인물 검색이 안 떴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화제 인물로 떴는데 자세한 설명이 없었다"고 말하자 감스트는 "포털 사이트에 인물 검색을 신청했는데 한 번 거절당했다. 열심히 해서 빨리 등록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에서 축구 해설로 정평이 난 BJ다. 그는 축구 콘텐츠로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해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K리그 홍보대사와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장건 기자

 

#2시의데이트지석진입니다#지석진#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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