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곤충 농장서 화재…2천300만원 재산 피해

1일 오전 2시께 양주시 고읍동의 한 곤충 농장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꺼졌다.

불은 농장 비닐하우스 1개 동과 내부에 있던 귀뚜라미 20㎏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에서 불길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자의 말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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