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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폭염주의보 내려져…주말까지 무더위 이어진다

승인 2018-06-02 12:24
허정민 기자 jm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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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낮 최고기온이 32도 넘게 올라가면서 무더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수원 15~29, 인천 17~24,서울 18~29, 춘천 16~31, 강릉 20~30, 청주 17~30, 대전 16~30, 세종 14~30, 전주 15~31, 광주 17~31, 대구 17~32, 부산 20~26, 울산 16~30, 창원 17~30, 제주 18~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북·전북·울산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같은 날씨는 주말까지 예보돼 불볕더위를 예고하고 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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