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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권종인 파주시장 후보, 파주목사관아 조기 복원 약속

승인 2018-06-02 15:51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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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파주시장 후보 권종인
▲ 바른미래당 파주시장 후보 권종인

바른미래당 권종인 파주시장 후보, 파주목사관아 조기 복원 약속

바른미래당 권종인 파주시장파주시장 후보는 2일 파주읍소재 목사관아(현재 행정청인 파주시청유사)를 조기에 복원해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날 파주읍을 방문한 자라에서 “뿌리가 없으면 가지가 없듯이 목사관을 빠른 시일 내에 복원할 것이다“며 “원형 복원에 이어 현대식 종합안내시설과 공원도 조성해 파주읍민들과 방문객들의 명소로 만들 것이다“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파주읍사무소 옆에 지을 예정인 ‘문화체육시설’도 실내수영장, 사우나 건강목욕탕뿐 아니라 주민들이 원하는 생활체육시설도 추가하겠다”며 “ 파주리, 연풍리 등에 도시가스 공급과 백석리 산업단지 1단계도 곧바로 착공하겠다”고 말했다.

 

권종인 후보는 이인재 전 파주시장 부인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 바른미래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과 경기도당 여성정책 위원장으로 전략공천을 받아 파주시장 후보로서 광폭 선거운동을 펼치며 주목울 받고 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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