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2018년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주관

▲ 사본+-교정+앞+기념촬영1+DSC_1982

인천대학교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018년 제2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를 주관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박춘란 교육부 차관, 전성수 인천시 부시장 등이 참석해 등록금 수입에 대한 국가 지원방식 전환, 혁신지원사업(PoINT)비 집행 대학별 재량권 확대,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전임교원 확보율 평가방법 개선(안)’,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전임교원 확보율 산출방법 개선(안)’,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시간강사 보수수준 산정방식 예외 적용 요청’,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관련 ‘연구 및 산학협력 분야에 대한 진단지표 추가 요청’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대학교를 견학하는 것으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거점국립대학, 지역중심대학, 교육대학 등 전국 41개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의 협의기구로 대학의 주요정책에 대해 제언이나 전국 국공립대학의 주요 현안과 육성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경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