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계제조 공장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5일 오후 1시 48분께 인천시 남구 도화동의 한 기계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와 기계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119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량 등 장비 42대와 소방대원·경찰 134명을 진화작업에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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