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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경기본부, 도시가스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위한 시공자 간담회 개최

승인 2018-06-05 17:07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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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 사진1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연재)는 5일 수원 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30개 도시가스 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공사는 ▲주요 도시가스 사고사례 ▲도시가스 시공관련 법령 개정사항 ▲향후 법령개정 추진계획 ▲가스보일러 설치 공통기준 착안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참석자 전원은 안전관리 현안사항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소통과 논의를 했다.

 

이연재 경기지역본부장은 “도시가스 시설은 최초 시공 시 안전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시공하는 것이 해당 현장에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검토해 자체 수용 가능한 부분은 즉시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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