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IFEZ 글로벌센터에서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반도의 현 정세’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가졌다. 최근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한반도 현재 정세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로랜드 윌슨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교수의 강연 이후 남북한 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잇달아 질문을 이어가는 등 많은 관심을 표했다.
경제청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거주 외국인 선호도를 반영한 공개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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