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스페셜 GV 개최 확정…모든 의문 풀린다

▲ 영화 '독전' 메인 포스터. NEW
▲ 영화 '독전' 메인 포스터. NEW
영화 '독전'(감독 이해영)이 스페셜 GV를 확정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독전' 스페셜 GV는 오는 9일 서울 CGV왕십리 8관에서 오후 5시 상영 이후 씨네21일 주성철 편집장이 진행을 맡아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이해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서연 김동영 이주영이 참석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영화 개봉 이후 SNS에는 N차 관람 열풍과 함께 여화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고 싶다며 GV 진행에 대한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이번 GV 확정 소식은 관객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독전 영화 해석' '독전 해석' '독전 엔딩' '독전 라이카' '독전 이선생' 등 포털 사이트 내 '독전' 연관 검색어에서 확인할 수 있듯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뜨겁게 회자되고 있는 캐릭터 설정, 공간, 결말 등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 역시 마련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독전'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장영준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