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인천 인천뉴스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인천본부세관, 해성보육원 찾아 사랑나눔 봉사 실천

승인 2018-06-10 16:54
허현범 기자 powervoice77@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인천본부세관, 해성보육원 찾아 사랑나눔 봉사 실천

인천본부세관은 개청 135주년을 맞아 해성보육원에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봉사동아리 나누리회 회원들은 이날 보육원 생활관 청소, 주변 환경 미화를 비롯해 매달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이밖에도 관내 저소득장애인 12가구에 매달 정기적인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장애우 목욕봉사 및 농촌일손돕기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석규 관세행정관은 “인천세관이 135년이나 되는 유구한 전통을 갖고 있고, 작은 정성과 봉사지만 지금까지 이웃과 함께해와 뿌듯하고, 자긍심이 생긴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