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니어클럽과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 월미도서 ‘사랑셋 페스티벌’ 개최

▲ 작은별 댄스팀의 건전댄스 모습 (1)

인천 주니어클럽과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사랑셋 페스티벌’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 인천사랑, 나라사랑’을 주제로 인천시민들에게 문화교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실천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공연은 작은별 댄스 팀의 건전댄스와 어린이 줄넘기 팀 아이캔, 블랙이글의 무술 등 20여 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끼를 뽐내 시민들의 박수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음료 부스가 마련돼 소외된 계층과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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