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니어클럽과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가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사랑셋 페스티벌’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랑, 인천사랑, 나라사랑’을 주제로 인천시민들에게 문화교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실천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공연은 작은별 댄스 팀의 건전댄스와 어린이 줄넘기 팀 아이캔, 블랙이글의 무술 등 20여 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끼를 뽐내 시민들의 박수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함께 사랑과 꿈을 주는 후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음료 부스가 마련돼 소외된 계층과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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