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효섭의 모습에 재형(여회현)은 상처받고, 효섭과 미연(장미희)의 결혼을 놓고 재형과 문식은 팽팽하게 대립한다.
문식은 미연에게 “결혼에 무조건 축하하지 못하겠다. 반대한다”고 하자, 미연은 “내가 결정한다”고 말한다.
효섭과 미연도 결국 그런 재형과 문식으로 인해 말다툼을 하게 된다.
다연(박세완)은 힘들어하는 재형의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하고, 재형은 그런 다연에게 설렘을 느낀다.
한편, 문식은 친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미연 모르게 주식을 팔 방법을 고민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26회는 10일(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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