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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물놀이 사고, 초등 여아 물에 빠져 숨져

승인 2018-06-11 14:02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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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jpg
10일 오후 4시 12분께 전북 진안군 부귀면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A(10)양이 물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119 구급대가 10여분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병원으로 옮긴 뒤 치료 중 끝내 숨을 거뒀다.

A양은 친구 가족과 함께 계곡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영준 기자

 

#진안#물놀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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