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유의 전통미가 담긴 한복에 멋을 더할 수 있는 ‘액세서리’ 만들기 수업이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본청 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복 액세서리 만들기’ 수업을 개최한다.
이번 수업에서는 한복 천으로 열쇠고리, 명암꽂이 등을 만든다.
선착순 20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글로벌센터 홈페이지(http://global.ifez.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IFEZ 글로벌 센터(032-453-735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글로벌센터는 한국 고유의 전통을 알리기 위한 문화강좌를 매년 4회 개최하고 있다.
수습 이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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