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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가족협의회ㆍ416기억저장소 소장 등 416가족, 이재정 후보 지지선언

승인 2018-06-13 13:34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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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 가족협의회와 416기억저장소 등 416가족들이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을 찾아 이재정 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했다.(이재정 캠프 제공)
▲ 416 가족협의회와 416기억저장소 등 416가족들이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을 찾아 이재정 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했다.(이재정 캠프 제공)

416 가족협의회와 416기억저장소 등 416가족들이 이재정 후보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416 가족협의회 김종기 사무처장, 이지성 기억저장소 소장은 지난 12일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6가족협의회가 제7회 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후보로 이재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4·16 가족협의회 김종기 사무처장은 “우리는 세월호참사로 사랑하는 자식을 잃고 아픔을 가슴에 묻고 살아왔다”며 “이재정 교육감은 아이들의 못다이룬 꿈이 담긴 4·16 교육체제를 출범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4·16 교육체제는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교육이 처절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야한다는 약속이자 미래교육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김종기 사무처장과 함께 지지선언에 참석한 이지성 기억저장소 소장은 “이재정 교육감이 내세웠던 학생중심 교육철학과 4·16 교육체제의 완성을 통한 아이들의 꿈이 교육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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