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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수, '컬투쇼' 계속 나오는 이유?…'매트리스 연예인'

승인 2018-06-13 14:22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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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변기수가 '컬투쇼'에 계속 출연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방송 캡처
▲ 개그맨 변기수가 '컬투쇼'에 계속 출연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방송 캡처
개그맨 변기수가 '컬투쇼'에 다시 스페셜DJ를 맡은 이유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변기수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변기수가 벌써 세 번째 출연이다. 네 번 출연한 박보영 다음이다"고 말하자 변기수는 "박보영 다음이라 영광이다"라며 "사람들이 ('컬투쇼'에) 계속 나오는지 궁금해 한다. 일단 목동 SBS에서 가장 가까이 사는 연예인이다. 걸어와도 될 거리라 그렇다"라고 그가 다시 스페셜 DJ를 맡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태균은 "전날 텐트치고 잔다는 소문도 있다"고 말하자, 변기수는 "텐트 칠 필요도 없다. 여기서 매트리스 하나 두고 잘 수 있다"며 "'매트리스 연예인' 검색어 부탁한다"고 답하는 재치를 보였다.

 

장건 기자

 

#컬투쇼#두시탈출컬투쇼#김태균#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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