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이재준 고양시장, “시민주권의 고양시를 열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이 부인과 함께 선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인이 부인과 함께 선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김상현 기자.

시민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 이재준은 시민 모든분들이 미래와 꿈을 말할 수 있는 ‘시민주권의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거쳐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평화가 곧 경제이고 민생이라는 기치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지방정부의 풀뿌리 평화정책으로 고양시를 대한민국 평화경제의 관문으로 발전시킬 나갈 것입니다. 

고양시를 경기북부 평화경제특별시로 발돋움시켜 시민들을 평화 시대의 주인공으로 만들겠습니다. 저의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섬기면서 함께 혁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의 고단함을 덜어주고, 삶과 맞닿은 정책으로 지지에 보답하겠습니다. 저 이재준은 우선 시민들이 당장 불편해하는 민생현안부터 개선해 나가고 낙후된 지역을 되살리는 균형발전을 실현해 도시 가치를 올릴 것입니다. 

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테크노밸리 및 방송영상밸리 조성, 대곡역세권개발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통해 도시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평화경제특별시로 만들어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