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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여장하면 이런 모습? "벌칙 수행 기대해주세요"

승인 2018-06-18 09:16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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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강타가 자신의 SNS에 닮은꼴 사진을 올려놓으며 여장 벌칙 수행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강타 인스타그램
▲ 가수 강타가 자신의 SNS에 닮은꼴 사진을 올려놓으며 여장 벌칙 수행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강타 인스타그램
가수 강타가 여장 벌칙 수행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강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든싱어5' 벌칙 수행 기대해주세요. 성원 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제 여장과는 관계 없는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실제 강타가 아닌 닮은꼴 배우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팬들은 댓글을 통해 그의 여장 벌칙 수행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강타는 지난 17일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해 모창 능력자 5인과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대결 탓에 강타는 결국 3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앞서 최종 라운드에서 60표 이상 획득하지 못하면 여장을 하겠다고 공약한 강타는 이날 42표를 얻어 여장 벌칙 수행을 남겨놓고 있다.

 

장영준 기자

 

#강타#히든싱어#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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