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관은 이날 캠페인에서 서서 일하는 근로자 건강 가이드(OPL), 감정노동관리 10대 수칙(OPL), 감정노동자 배려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배포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배계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장은 “감정노동자인 판매직 노동자에 대한 권리보장과 배려는 사업주의 의무이행과 고객의 배려 문화에서 시작된다”면서 “판매직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이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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