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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의미심장한 글 남겨…"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승인 2018-06-22 17:28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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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설리 인스타그램
▲ 가수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설리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설리는 22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손가락을 빨며 눈시울을 붉히는 등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앞서 지난 2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는대로 돌려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사랑을 받았나"라는 자필로 쓴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난 항상 응원한다" "설리 언니 힘내요!" "나는 항상 네 편이 될 것이다" 등의 위로의 글을 올렸다.

 

장건 기자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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