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는 지난 23일 ‘제55회 전국자유수호 웅변대회’ 수원시예선대회를 자유회관 3층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16명의 연사들이 대회에 출전, 서호초등학교 4학년의 안현수 연사가 최우수상을 받아 경기도예선대회에 출전한다.
또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 시여성회는 이날 효원공원에서 6ㆍ25전쟁음식 체험시식회를 개최했다. 시여성회는 보리밥주먹밥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잊혀져가는 6ㆍ25전쟁의 아픔을 상기했다.
채태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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