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선다방' 유인나 "돌직구 고백은 상대가 마음에 들어야 해"

승인 2018-06-25 10:29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기자페이지

▲ SBS '선다방' 유인나 방송. SBS
▲ SBS '선다방' 유인나 방송. SBS
배우 유인나가 돌직구 고백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유인나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선다방'에서 "리액션을 잘해주면 '이 사람 괜찮은데?'가 될 수 있고 배려를 잘해주면 호감도가 상승할 수 있다. 돌직구는 호감도에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상대가 마음에 들면 돌직구는 환영 아니면 부담이다. 돌직구는 눈치가 생명이다. 상대의 마음에 확신이 있다면 좋은 방법이지만 섣부른 고백은 무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무표현과 돌직구 중 선택한다면?"라고 질문했다.

유인나는 한참 고민하더니 "돌직구가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소영 기자

 

#유인나#선다방#양세형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