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일 '신과함께-인과 연'의 티저예고편을 공개하자 마자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이 국경 없이 이어지고 있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직후 국내에서는총374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1편도 3번 정도 봤는데 2편은 몇 번이나 보게 될지" "벌써 재밌고, 벌써 감동적임" "더블 천만각" "우와! 차사들의 과거가 있었던 거군… 2편도 기대된다" "오… 마동석 성주신! 염라가 왜 증인이 되는 거죠? 궁금하네" "2편에서도 김동욱 연기 기대된다" 등 새롭게 펼쳐지는 저승 삼차사들의 과거사와 다채로워진 매력으로 돌아온 삼차사·수홍·염라대왕은 물론, 뉴페이스 성주신에 대한 기대를드러내고 있다. 지난겨울 국내는 물론 아시아 영화 시장을 평정했던 '신과함께'가 해외에서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대만에서는 "이번 여름에 한번 더 폭풍 눈물 흘릴 준비 됐어요" "마동석은 아시아의 드웨인존슨이네요! 근육맨 마블리 너무 좋아요!" "아버지 모시고 같이 가서 보고 싶어요"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더 보고 싶어요!" 라며 한층 더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신과함께-인과 연'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성주신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어 홍콩에서는 "1편보다 더 울 것 같아요" "무조건 봐야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감성 돋게 만들어 주는 영화예요"라며 '신과함께' 시리즈에 대한 무한신뢰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국내외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이 올 여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또 한번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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