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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오영주, 음료 모델 발탁…하트에 윙크까지

승인 2018-06-28 13:39
장영준 기자 jjuny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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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2' 출연자 오영주. 코카콜라
▲ '하트시그널2' 출연자 오영주. 코카콜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오영주가 음료 모델로 발탁됐다.

28일 제조사를 통해 공개된 광고 스틸컷에서 오영주는 '하트시그널'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하트부터 윙크까지 애교 섞인 표정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심쿵'하게 하는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제조사 관계자는 "오영주의 솔직 담백한 매력이 해당 음료의 이미지와 부합돼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따뜻한 심성과 진솔한 모습으로 '여자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출연자.

특히 청초하면서도 귀염성 있는 외모임에도 털털하고 당당한 반전매력으로 방송 종영 이후에도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하트시그널2' 출연자 오영주. 코카콜라
▲ '하트시그널2' 출연자 오영주. 코카콜라

장영준 기자

 

#하트시그널2#오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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