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의 시간을 건너 2018년, 의정부에서 날개를 펼치다! 마법에 걸려 낮에는 백조, 밤에는 사람으로 돌아오는 오데트 공주, 그녀와 사랑에 빠진 지그프리드 왕자, 흑조 오딜을 통해 이들의 사랑을 가로막는 악마 로드발트의 이야기가 의정부에서 펼쳐진다.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 위에 발레의 전설 유리 그리고로비치와 거장 최태지의 역사적 만남이 이뤄지는 광주시립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무대에 오른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