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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한국전력 서수원지사, 산ㆍ학 협력 MOU 체결

승인 2018-07-13 17:45
이호준 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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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사진1
▲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와 한국전력 서수원지사(지사장 정운대)가 지난 12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 회의실에서 산ㆍ학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여자대학교

▲ 보도사진2
▲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와 한국전력 서수원지사(지사장 정운대)가 지난 12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 회의실에서 산ㆍ학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여자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와 한국전력 서수원지사(지사장 정운대) 양 기관은 지난 12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산ㆍ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력기술개발 교육 및 개선 필요 Idea 제공 ▲제품개발 공동참여 및 컨설팅, 구매ㆍ판로 개척 협조 ▲ 기타 상호 협의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이번 한국전력 서수원지사와의 양해각서 체결로 청년창업 및 직업교육분야의 전문성 향상과 전력분야 창업기업 발굴 및 기술지원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경상 수원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확대를 통해 교류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전력산업 분야의의 연구 역량 및 청년창업을 활성화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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